"동호인 단합·활성화 앞장"
"동호인 단합·활성화 앞장"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4.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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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단양군생활체육협회장
김기석씨(51·사진)가 제9대 단양군생활체육협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단양지역 체육동호인들과 호흡을 같이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쳐나가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 고향인 김 회장은 단양초, 단양중, 충암고, 연세대를 졸업해 지난 83년부터 체육회이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0년 테니스연합회장, 2002년 래프팅협회장, 2006년 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맡으면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정열을 쏟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오보희씨를 부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생활체육협회는 19개 종목 120개 클럽 4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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