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광도시로서의 대응전략, 역사고도 살리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이 장관을 초청해 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6급 이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새봄 새공주 이야기’를 타이틀로 대화시간을 가졌는데,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과 공주의 발전 전략, 세계속의 공주 어떻게 나갈 것인가, 디지털시대 공직자의 가치관 등에 대해 폭넓은 자문을 들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강의가 끝난 후 약 1시간 동안 곰나루, 공산성 등 역사유적지를 돌아보고 오후 2시에는 공주대학교 연구관에서 공주대학생 500명, 시민, 공무원, 향토문화회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공주 김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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