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목욕시키는 기계가 나왔다. 16일 일본 도쿄에 등장한 일종의 ‘안전 세탁기’다. 안에 개를 앉히고 문을 닫으면 30분에 걸쳐 목욕 모드가 가동된다. 눈에 들어가도 안 매운 샴푸와 린스가 개를 깨끗하게 만든다. 이어 탈수, 건조 코스를 거친다. 입욕료는 1000엔(약 1만2560원)이다. 돈을 넣고 스타트 단추를 누르면 알아서 해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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