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계룡산업 사장
계룡산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영환 이사(58·사진)를 선임하고 15일 속리산수련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최 사장은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1985년 계열사인 동성콘크리트(현 계룡산업)로 전보 발령이후 각 사업장 책임자와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측 심의위원도 겸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출범한 계룡산업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시멘트건자재제품 생산, 속리산수련원, 연기환경사업소 등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
최 이사는 "더욱 튼튼한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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