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팀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친환경 배터리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의 마이클 스트래노 교수에 따르면 전기의 생성원리는 탄소 나노튜브로 알려진 작은 선에 연료층을 입혀 열전력(Thermopower)을 생성해내는 것이다.
스트래노 교수는 CN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개발로 배터리의 크기는 10분의 1로 줄이고도 같은 양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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