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억5400만원 확보
서천군은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3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도내 7개 지역(연기, 예산, 금산, 홍성, 청양, 당진, 서천군) 중 사업수와 지원금 규모에서 서천군이 최고 수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위기가정사회통합서비스를 위한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와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취약아동 희망동반자 파견서비스' 등이다.
군은 3개 사업에 총 4억4200만원(국비 3억 5400만원, 도비 2600만원, 군비 6200만원)을 투입해 다음달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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