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증평군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동호회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4대 증평군배드민턴연합회장에 김규환 회장(53·사진)이 취임했다.
증평군 배드민턴연합회 김규환 회장은 "증평의 배드민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오는 10월에 참가하게 될 도민체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및 임원진과 한마음으로 노력해 스포츠를 통한 군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직씨(50)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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