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을 찾는 탐방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충주 중원청명주 전수관이 건립된다. 충주시는 8일 가금면 창동리에 있는 노후된 기존 생산 공장을 철거해 국비 및 지방비 포함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총면적 370여 규모의 지상 1층 생산 공장, 2층 전시관 및 사무실 등으로 전수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중원청명주는 1년 24절기 중 청명에 사용하기 위해 술을 빚었다 해서 청명주라 불리는데 누룩과 찹쌀죽을 사용해 청명일 100일전에 담궈 청명일에 마셨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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