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충주시민과 관내 거주자 중 처음 택견을 접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지난해 입문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초급반 20명과 입문반 20명 등 모두 40명을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수강생들은 충주 택견전수관에서 오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3개월 동안 스트레칭, 택견 생활체조, 마주메기기, 본대뵈기 등 건강증진과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술 및 동작을 주 3회(월, 화, 목) 1시간씩 교육받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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