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대회 실무는 기장총회 주관, KNCC와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교회협의회 공동주최로 참여해 국내외 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교회가 한반도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글리온회의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미국 뜨류대학의 웨슬리 아리아라자 교수와 박경서 인권대사,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기장총회 윤길수 총무는 “한반도 통일문제를 다시 한번 세계 기독교 공동체의 주요 관심사로 부각시키고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세계교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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