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암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암 검진사업은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이 대상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7000명, 건강보험가입자 7만4000명 등 총 8만1000명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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