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낮처럼 뛰는 회장 될 것"
"밤을 낮처럼 뛰는 회장 될 것"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0.03.01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연합회장>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임 회장에 신종백 강원도지부 회장(60·사진)이 당선됐다.

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4년의 제15대 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신 당선자는 "직원을 아끼고 이사장의 뜻을 존중하며 새마을금고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밤을 낮처럼 열심히 뛰는 연합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1501개 지점, 총자산이 77조 원으로 거래자가 1600여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