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방서(서장 김재섭)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에 의한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30여명, 의용소방대원 1100여명의 인력과 펌프차, 구급차 등 52대의 장비를 총동원, 쥐불놀이 등 불장난 행위에 대한 단속 및 화재예방순찰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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