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건축물 대장의 기재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등기절차가 복잡해 아직도 법무사에게 위탁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시에서 건축물 등기 촉탁을 대행해 주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은 등기 신청하는 시간이 평균 2~3시간이 줄어들고, 등기촉탁을 위한 제반 경비도 약 5~10만원을 줄일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건축물대장의 기재변경 처리건수가 약 1300건으로 이를 비용으로 환산한 6500만원의 비용절감과 등기소 방문시간 절약 등 민원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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