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달 충주시 먹는 물 검사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동결로 인해 수질검사를 하지 못한 막은대미재 약수터를 제외한 12개소의 약수터가 기준치 이내의 적합판정을 받았다.
약수터 수질검사는 1분기와 4분기는 분기별 7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하절기인 3분기는 매월, 2분기는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을 검사해 음용수 적합여부를 시보 및 약수터 안내판에 게시해 먹는 물의 안전성에 대해 신속히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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