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반은 부족한 일손을 서로 도와주며 협력하자는 취지로 창단됐다.
두레반은 지난해 7월 1일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으로 조무원 1인 단독 근무교가 관내 39개교중 13개교에서 23개교(57.5%)로 확대됨에 따라 학교 수목관리, 책걸상 수리 등 교구보수와 시설보수 등 단독작업에 따른 업무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조직됐다.
두레반은 앞으로 권역별(동·서·남·북부) 4개반으로 편성, 중심학교를 지정하고 학교별 취약 분야에 대한 협동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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