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한방생명과학관·국제발효박물관 등 운영
시에 따르면 엄태영 제천시장과 김용곤 ㈜삼전에코 대표는 이날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시설은 한방생명과학관(연면적 6663㎡ 지하1층 지상4층), 국제발효박물관(연면적 2456㎡ 지하1층, 지상2층), 약초허브전시판매장(연면적 2398㎡ 지하1층, 지상2층), 공원박람회장(연면적 1만3124㎡) 등이다.
또 부대시설 3783㎡, 광장 1만4543㎡등 엑스포공원내 문화시설 4만8415㎡이다. 위탁 기간은 위탁 개시일로부터 5년이고 위탁사용료는 무상이다. 운영비는 생약초 가공시설 등 자체 수익시설을 통해 충당하게 된다. 운영은 오는 6월1일부터다.
시는 지난해 11월5일부터 24일까지 위탁운영업체를 모집, 평가를 통해 서울에 소재를 둔 기능성 건강식품 및 전시관련 업체인 ㈜삼전에코를 위탁운영 업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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