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보다 어린이 펀드가 좋아요"
"세뱃돈보다 어린이 펀드가 좋아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02.15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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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자녀사랑의 꿈 캠페인 실시
자녀에게 세뱃돈 대신 어린이 펀드 가입으로 '자녀사랑의 꿈'을 보여 주세요.

충남농협은 세뱃돈 대신 어린이 펀드 가입을 통해 자녀에게는 저축의 기쁨을 부모에게는 장기투자를 통한 자녀의 미래자금 마련을 위한 '자녀사랑의 꿈'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농협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펀드는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 만들기 증권 투자신탁G1호(해외주식형펀드)와 NH-CA아이사랑 적립 증권 투자신탁1호 (국내주식형) 등 2가지다.

펀드가입 시 눈높이 자산운용 보고서 제공, 금융선진국 방문, 어린이 경제캠프 실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짐보리 등 추첨을 통해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미성년자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 만 19세 이전까지는 10년간 1500만원,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는 등 절세효과도 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자녀들의 세뱃돈이나 용돈을 어린이용 금융상품에 가입시켜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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