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유형별 차등지원 실시
치매환자 유형별 차등지원 실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02.15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 오는 4월부터
옥천군은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의 치료비용을 4월부터 연말까지 대상자 유형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옥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중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평균 소득의 50%이하(4인가구 기준 195만6000원)인 경우다.

군은 이들에게 치매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제 본인 부담금과 진단서 발급비용(연1회 1만5000원 범위 내)을 지원한다.

지원은 대상자 접수는 보건소에서 3월부터 연말까지 하며 보건소 진료담당(730-2111~ 2112)에서 문의를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