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경제발전위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대전시장, 충남·북지사)가 올해 추진할 10대 사업을 선정했다.충청발전위는 지난 5일 오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회의를 열어 대전 3건(권역내 2, 권역외 1), 충북 3건(권역내 2, 권역외 1), 충남 4건(권역내 3, 권역외 1) 등의 10대 사업을 확정하고, 이번주 중으로 지식경제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 중 충북사업은 전략 산업 응용 패키지 산업 육성 사업(충북테크노파크)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첨단화사업(충북대 의대) 비금속광물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산업육성사업(충북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 3건이다.
대전은 정보기술(IT)기반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대전광역시) 금강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및 유라이프(u-Life) 서비스 구축사업(대전테크노파크) 3차원(3D) 가상세계 기반의 이러닝 프레임워크 기술개발 및 시범사업(대전 카이스트)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2면에 계속
충남은 태양전지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전자전달증대장치 모듈 연구 개발(충남 아산시) 광역 유라이프케어(u-LifeCare)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충남 순천향대) 신(New)IT부품 및 부품산업용 금형·열처리 기술지원 사업(충남 공주대) 충청 감성 IC/W(InforCul/Ware)에 의한 새로운 정보기술(NEW IT) 경쟁력 제고 사업(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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