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도시재생센터의 '국가 도시재생 정책에 대응한 충남의 도시재생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증평군과 진천군, 청주시는 5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군은 정체·쇠퇴하지만 과거보다 성장하고, 나머지 7개 시·군은 모두 지속적으로 정체·쇠퇴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함께 중심시가지 쇠퇴 정도에서는 진천군이 정체·쇠퇴하지만 과거보다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 나머지 11개 시·군은 모두 지속적으로 정체·쇠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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