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방안 현실화땐 70.1% 달해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각종 지원방안이 현실화될 경우 절대 다수 청원군민이 통합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북대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19세 이상 청원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56.9%, 반대가 37.5%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원방안이 현실화될 경우엔 찬성 비율이 70.1%에 달했고 반대는 26.1%에 불과했다. 이번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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