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가 경제, 지도, 금융사업 등 경영관리에서 지역 농업인에게 돌아간 실익까지 총망라한 이번 평가에서 영동농협은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최우수농협 선정으로 푸짐한 포상잔치도 열게됐다.
김문규 조합장이 우수조합장상을 김호열 상임이사가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직원 1명이 특진, 7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12인승 승합차량인 그랜드스타렉스 1대도 부상으로 받게 된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영동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직원들이 신명을 바쳐 일해서 얻어낸 결과"라며 "올해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전개해 전국 최고의 농협 영예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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