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1·제주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입단이 무산됐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사인 '월스포츠'는 26일 "하루 이틀 협상을 펼쳐 당장 이적을 추진하기보다 6월 이적시장을 바라보고 이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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