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사진)가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2010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을 수상했다.

국민대 총동문회(회장 고재일 동일토건 회장)는 이날 임 괴산군수와 김대성 제주일보사 회장, 배인식 ㈜그래텍 대표이사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 군수는 수상 후 "군민들이 보내준 성원이 이같은 영광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군과 학교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