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호랑이 기개 달력접시에 담았다
경인년 호랑이 기개 달력접시에 담았다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9.12.09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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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한국 내일부터 판매… 1피스에 2만2000원
친환경도자기 ZEN한국(회장 김성수)은 2010년 경인년을 기념해 호랑이 달력접시를 출시했다.

12간지 중 그 해의 동물을 주제삼아 달력접시를 출시하고 있는 ZEN한국의 달력접시는 10인치 디너접시 사이즈에 동물 캐릭터와 함께 12개월을 표기함으로써 달력 기능은 물론 그림접시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흰색의 도자기에 다양한 칼라를 이용한 동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12개월을 표기했던 전년과는 달리 2010년에는 검정색 도자기에 고급스러운 골드로 호랑이를 표현해 그 위엄을 한 층 돋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12간지 중 호랑이는 무서우면서도 우러러보는 동물로 '88 서울 올림픽'당시 '호돌이'를 표현했을만큼 우리와 정서적으로 가까운 동물이다.

매년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하는 달력접시는 수집가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단체선물로 기업체의 로고와 기념일을 넣는 기념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1피스에 2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는 선물세트로도 이어지고 있다.

ZEN한국의 달력접시는 1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직영점, 유명 백화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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