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7일부터 30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 외 3개분야(건축·전기·가스)에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대형마트, 상점, 재래시장, 영화관, 터미널 등 22곳이며, 최근 6개월 내에 점검한 곳은 제외된다. 검사는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기능 상태 확인 전기·가스·위험물 시설 안전사용 여부 방화관리 업무 수행 철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소방시설의 관리요령 등 소방교육도 병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