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 현재 진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은 11억6920만원으로 지난해 8억3539만원보다 40%인 3억3381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카드가맹점이 1개사에서 5개사로, 가맹점도 701곳에서 791곳으로 확대됐고 기업체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1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엔 15억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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