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락마을 녹색체험 운영
인다락마을 녹색체험 운영
  • 이경호 기자
  • 승인 2009.12.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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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 인다락마을이 전형적 농촌마을에서 탈피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새롭게 태어났다.

소태면 인다락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최억순)는 1일 복탄2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초청인사와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농촌체험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추진위원장의 안내로 체험시설을 관람한 뒤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인다락마을은 지난해 농림부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농촌 체험학습관 1동(63㎡), 가족 전통체험방 2동(99㎡) 등을 갖췄으며 지난 1월 착공해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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