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덕중 영재교육 눈길
충주 미덕중 영재교육 눈길
  • 이경호 기자
  • 승인 2009.11.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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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부권의 명문 사립중학교인 충주 미덕중학교가 수월성 교육을 통한 영재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결실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진국)는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10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에서 홈페이지 부문에 3학년 박종호군(지도교사 권오경), 컴퓨터 입력경진 부문에 3학년 김동섭군이 장려상을 받아 중학교부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군과 김군은 지난 10월 충주교육청에서 실시한 충주컴퓨터꿈나무 대회에서도 금상과 은상을 수상해 충주시 대표로 선정된 바 있다.

미덕중은 또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한국학생과학탐구 전국대회에서 과학창의력 부문에 2학년 이윤규군(지도교사 김근열)이 중등부 동상, 자연관찰 탐구대회에서 1학년 신훈표, 현종현군이 각각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정보와 과학영재 교육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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