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배 과즙 공동가공시설 준공
해나루배 과즙 공동가공시설 준공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11.11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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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1억2000만원 투입… 세척·포장 설비 등 설치
당진군과 당진배영농조합법인이 10일 해나루배 과즙 공동가공 시설을 준공했다.

해나루배 공동 가공시설은 당진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업인 영농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당진배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을 지원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우강면 송산리에 123의 부지에 배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과일추출 세척과 포장설비를 설치해 가공식품 생산 지원에 나섰다.

당진배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법인을 설립하고 농기센터의 지원 아래 ISO9001 국제품질인증을 취득하고 충남도지사 품질보증인 Q마크를 연이어 취득하는 등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해나루 배 생산 체계를 대내외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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