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마련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마련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11.10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군 오는 17일 신성대학서 희망취업박람회
당진군이 오는 17일 신성대학 태촌아카데미홀에서 '2009 당진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와 신성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자리로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업박람회는 당진에 입주계획을 갖고 있거나 가동중인 철강관련 기업과 제조업체의 인력채용이 기대되며, 여성과 실업자,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2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철강회사와 연관·제휴 기업들의 인력확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라는 점에서 이번 취업박람회에 쏠리는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구직을 원하는 충남도내 예비취업자는 당일 현장을 방문해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선호하는 업체에 제출하고 당일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