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이 매년 실시하던 고3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를 취소. 충청대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가전염병 재난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최하려던 고3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를 전격 취소. 충청대는 당초 30여개 고교를 대상으로 1만여명을 입시설명회에 초청 계획을 수립. 충청대 관계자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신종플루의 감염 차단을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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