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신준희)는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조성한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대상 11농가를 확정 총 5억3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 사업은 흙파재배 및 깐파 작업장 하우스 설치 고구마수확 기계화 축사신축 등이며, 지원금액은 농어업인은 1가구당 5000만원 이내이며, 농어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1억원 이내이며 지원조건은 2년거치 3년 균등상환이며, 금리는 연리 2%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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