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계현 전 삼성 투수 코치(45·사진)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군산상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조계현 코치는 1989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뒤 통산 320경기에 출장 126승 92패 17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특히, 1994년 다승왕을 비롯해 1995년 방어율 1위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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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계현 전 삼성 투수 코치(45·사진)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군산상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조계현 코치는 1989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뒤 통산 320경기에 출장 126승 92패 17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특히, 1994년 다승왕을 비롯해 1995년 방어율 1위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