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환상의 복식조' 김경아(32·대한항공)와 박미영(28·삼성생명)이 영국오픈 탁구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아-박미영 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궈옌-창천천 조에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낚았다. 지난 8월23일 국내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을 제패한 김-박 조는 71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