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하 R.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타이누 호날두(24)가 옛 동료 웨인 루니(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신문 '더 선'을 통해 "(최근의 부진을 떨쳐내려면) 루니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R.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사이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3부리그의 알코르콘에 0대 4로 대패하는 등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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