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日 나가사키 전지훈련
한화 日 나가사키 전지훈련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10.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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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마무리 훈련 목적으로 29일 KE 793기 편으로 일본 나가사키로 출국한다.

한화이글스는 나가사키시 종합운동공원 내 가키도마리 야구장에서 다음달 30일까지 33일간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한대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49명이 참가한다. 마무리 훈련은 2010시즌을 대비한 선수단의 기량점검과 기동력 등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수단은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Ocean Palace G.C & Resort(오션팰리스 골프클럽 & 리조트)의 호텔에 머물 예정이다.

류현진은 다음달 5일부터 4주간의 군사훈련을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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