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코치는 서울 신일고를 졸업하고 OB베어스에서 1982년부터 1993년까지 12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통산 836경기에 나와 1864타수 455안타 0.244의 타율을 기록했던 구천서 코치는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활약했다.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는 1995년 쌍방울 코치를 거쳐 2000년 SK코치를 역임했다.
지난 2004년에는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코치, 2005년부터는 KIA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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