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고가 나자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사고 현장에 안전 요원을 배치, 수신호 등을 통해 차량을 소통시키고 3개차로중 1개차로에 안전봉을 설치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굴착기 1대와 덤프트럭 6대를 긴급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붕괴원인을 파악중이며 단순복구보다는 항구복구를 위해 분석중”이라며 “야간에도 안전요원을 배치,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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