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작은영화제는 그동안 여성과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넘어 여성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해 왔으며 올해도 3일동안 10여편의 영화 상영을 통해 여성과 가족을 바라보는 다양한 삶의 조각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날아라 펭귄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따스한 시선과 삶에 대한 유쾌한 유머를, 달려라 아차오는 외국이주민을 향한 대만사회의 차별에도 언제나 씩씩하게 달리는 아차오라는 인물을 만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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