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박기수 후보는 19일 오전 음성금왕 통합RPC에서 음성군쌀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투쟁행사에서 "농협은 추청전량, 품종개방 수매하고 포대당 5만7000원 보장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 박 후보는 "전국 300만 농민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하면서, 민주당 정권 10년만에 농민이 반토막나고, 이명박정부 2년만에 쌀값대란을 불러일으켰다"면서 "300만 농민을 대표해, 중부4군 농민들의 농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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