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감기 몸살로 VfL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결장할 전망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2009~2010 본선 조별리그 B조 2차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이 몸살에 걸렸다. 벤치에 앉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훈련에도 불참, 사실상 볼프스부르크전에 결장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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