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1만5000한우농가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한우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접 해당 시·군청의 협조로 양로원,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한우불고기와 사골곰탕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다. 남상우 청주시장(가운데)과 충북한우협회 청주시지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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