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중앙로터리와 보림장 앞에 무인카메라 2대를 설치해 중앙로타리는 365도 회전하며 각 방향으로 150m까지, 보림장 앞은 로터리와 영동교(마차다리) 구간에 대한 단속을 펼쳐 시가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무인카메라를 영동역, 현대쇼핑, 금성당, (구)영동농협, 인삼조합 앞 등 5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가각지점을 기준으로 각 방향 20m~30m까지 단속해 좌·우회전 차량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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