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무분별한 포획과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22일 토종 치어와 치패 등 8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배면식)와 어업인,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초강천 황간·매곡지역과 금강 양강지역에서 동자개 1만 마리, 붕어 10만 마리, 다슬기 50만 마리 등을 방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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