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청 남문광장 한밭종각의 타종 이벤트를 실시한 첫 번째로 신부 육정선씨(28·대전 유성)와 스위스 국적의 신랑 마이클조카텔리씨(29)가 지난 12일 타종식을 가졌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경사로운 결혼, 회갑, 회혼, 66세·77세·88세 생일 등 기념일에 시민들에게 타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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