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선고공판 통합 영향 촉각
김재욱 선고공판 통합 영향 촉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9.10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대 단체 "영향 없다"
○…11일 열릴 예정인 김재욱 청원군수 선거법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이 청주·청원통합 찬반운동에 미칠 영향을 놓고 해당 자치단체는 물론 찬반단체들이 결과에 촉각.

청주시를 비롯한 통합 찬성단체 관계자들은 군수직 박탈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1심 형량이 유지되거나, 벌금 100만원 이상 형량이 나올 경우 반대 운동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

그러나 반대 단체들은 이미 청원군의회가 통합 반대를 선언한 상태여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이래저래 초미의 관심사. 항소심 선고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