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신종플루 방역 강화
철도공사 신종플루 방역 강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09.09.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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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신종 플루 전염경로 차단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전 역사에 손 소독기와 토큰 살균기를 설치했다.

특히 월 2회씩 하던 역사 및 전동차 방역과 살균 작업을 매주 1회씩으로 확대, 강화하고 화장실 비누도 액체로 교체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과 이용객 건강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신종플루를 비롯한 각종 세균으로부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토큰 사용을 위해 '안심토큰' 자외선 살균기를 22개 모든 역사에 설치했다.

'안심토큰' 살균기는 회수된 토큰을 살균해 다시 발매기에 비치해 놓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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