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이현룡 대표 1080만원 후원 협약
7일 청안초에 따르면 이 학교 동문이며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중인 '행복을 굽는 사람' 이현룡 대표(47)가 매달 30만원씩 3년간 후원금 1080만원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청안초는 이어 동문들이 지원하는 후원금을 학교급식 무상지원 및 방과후 교육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헌룡 대표는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줄 계획"이라며 자라나는 새싹들이 올곧게 성장해 큰 일꾼들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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